이 동영상에서 Theo는 실리콘 밸리 CTO들이 React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헤드라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있어.

그는 React 팀이 React를 대규모 앱에 더 잘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, 다음과 같은 React의 주요 개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:

• Hooks: 이전에 React에서 상태 관리가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여, 컴포넌트에 상태를 추가하고 재사용 가능한 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규모 코드베이스에 큰 이점을 제공해 [05:23]. 그는 Hooks가 코드를 간소화하고 재사용 가능한 상태 로직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했다고 강조해 [08:21].

• Concurrent Mode: React가 한 번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작업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어 [16:45]. 이는 특히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할 수 있는 "고착 키(sticky keys)" 문제와 같은 성능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돼 [18:18].

• Server Components: 서버 컴포넌트를 통해 서버에서 UI를 렌더링하고 클라이언트로 보낼 수 있게 하여 클라이언트 측 로직을 줄이고, 번들 크기를 줄이며, 버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[20:34]. 그는 서버 컴포넌트가 대규모 회사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특히 유용하다고 설명하며, 많은 대기업들이 이미 유사한 서버 기반 UI (SDUI) 솔루션을 구축해왔다고 언급해 [24:20].

• React Compiler: Meta의 Quest Store 및 Instagram.com과 같은 대규모 코드베이스에서 이미 상당한 성능 향상을 보여주었으며, 개발자가 수동으로 최적화할 필요 없이 리렌더링 성능을 개선해 [35:53].

Theo는 이러한 React의 발전이 주로 대규모 회사와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에 도움이 되며, 이들이 직면한 실제 문제(성능 병목 현상, 복잡한 코드베이스 관리, 초기 로딩 시간)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주장해 [40:58].

그는 또한 React를 떠나려는 주장의 여러 가지 잘못된 전제를 비판해:

• 성능 문제: 그는 대부분의 성능 문제는 React 자체의 결함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React를 최적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브라우저 성능 도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해 [42:02].

• "메타 작업" 증가: 개발자들이 React 관련 패턴, 구성, 최적화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주장에 대해, 그는 이것이 프레임워크의 문제가 아니라 팀 내의 잘못된 엔지니어링 관행 때문이라고 반박해 [47:46]. 그는 Hooks 덕분에 개발 생산성이 훨씬 향상되었다고 말해 [48:48].

• 프레임워크 이탈(churn): 그는 React의 변화가 "이탈"이 아니라 "개선"이며,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점진적으로 채택할 수 있게 해준다고 주장해 [59:39]. 그는 Redux에서 Zustand와 같은 현대적인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로의 전환이 코드 복잡성을 크게 줄였다고 강조하며 [01:01:59], create-react-app에서 Next.js로의 전환도 실제로 복잡성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해 [01:06:28].

• 의존성 및 보안 문제: npm 의존성의 과도한 사용과 보안 부담에 대한 비판에 대해, 그는 이것이 React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, 모든 JavaScript 프로젝트에 해당한다고 지적해 [01:21:24]. 그는 간단한 유틸리티는 복사하여 붙여넣고 복잡한 의존성은 감사하여 관리해야 한다고 제안해 [01:23:51].

결론적으로, Theo는 CTO들이 React를 떠나는 것에 대한 주장을 비판하며, 그러한 결정이 종종 잘못된 정보와 오해에 기반하고 있다고 강조해 [01:27:48]. 그는 React의 최신 기능들이 대규모 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며, 개발자들은 프레임워크 자체의 문제를 탓하기보다는 코드를 단순하게 유지하고 모범 사례를 따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해 [01:50:02].